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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의 기록
한달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1월 초엔 포트폴리오 리뷰를 받으러 다녔고 1월 중순엔 코드잇의 파이널 프로젝트에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현재 개발자 분들과 합을 맞춰보게 되었고, 1월 말엔 생일 기념으로 홍콩을 다녀왔다. 코드잇 프로젝트는 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마지막까지 챙길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휴식의 중요성을 알기에 틈틈히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잃지 않는다. 영어 회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스픽을 통해 비즈니스 숙어와 프리토킹을 연습하고 (갈 길이 멀다..휴) 말해보카를 새로 추가해서 학습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말해보카가 꽤 재미있어서 도움이 된다. 특히 음성으로 답하는 게 재미있다. + 차후에 영어 학습 관련해서 간단하개 프로덕트를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다) 운..
2024.02.13 -
[스픽] 비즈니스 영어 | 일잘러에 대해서
매일 스픽으로 비즈니스 영어와 문법을 ~30분 내외로 공부하고 있다. 짧고 응용 학습으로 꽤 도움이 된다. 일잘러 항목에서 학습핸 내용들을 기록한다. 꽤 재미있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 1. Bandwidth : 대역폭 대역폭 보다는, 나의 최대 한계나 역량으로 이해하는 게 좋다. 즉, 어떤 요소가 최대한으로 낼 수 있는 역량이라고 보면 된다. ex) - I don't have bandwidth for study. 나는 공부할 여력이 없다. - I don't have enought bandwidth for leaning English. 나는 영어 공부할 충분한 여력이 없다. - I don't have the bandwidth for go to GYM 나는 헬스장에 갈 여력이 없다. - I do over-w..
2024.01.13 -
AI를 활용한 영어 공부(feat.스픽)
최근 ChatGPT를 활용한 영어 공부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그만큼 AI의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어디까지 AI가 인간의 영역을 대신할 지 모르겠으나,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세상이 될 것이다. 내가 시도한 AI를 활용한 영어 공부는, ChatGPT에게 규칙을 알려주고 프리 토킹 겸 학습을 하는 방법이다. 유튜브에서 많이 보여지는 방법으로, 시도한 결과 은근히 재미있는 편이다. 하지만, 하루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제한이 걸리면 다음날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인식하는 로딩이 제각각인데, 잘못 듣거나 발음이 좋지 못하면 인식 속도가 느려지는 편이다. 재미도 있고 도움도 되는 것 같지만 몇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것은, 영어 회화 앱인 스픽이었다. 스픽도..
2024.01.10 -
처음 맡아본 반응형 웹디자인의 과정과 회고
1인 UX/UI 디자이너로써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반응형 웹 디자인이었다. 사수없는 비전공자인 1년차 주니어 UX/UI 디자이너로써, 어떻게 반응형 웹 디자인을 했는지 그 과정과 임기응변(?), 그리고 회고를 해 보고자 한다. 1. 현업에서의 기회 우연한 기회로 반응형 웹을 설계하게 되었다. 사수도 없었고, 처음 접해보는 반응형 프로젝트였다. 평소에 UX/UI 강의를 듣는 편이었고, 다행히 반응형 강의를 들은 경험이 있었다. 당시 구성된 팀은 브랜드 디자이너 1명과 UX/UI디자이너 1명, 그리고 프론트 개발자 2명이었다. 브랜드 디자이너는 UX/UI와 개발 구현의 경험이 전무했고, 프론트 개발자 분도도 처음으로 반응형을 맡게된 상황이었다. 또한 오프라인 제품 ..
2024.01.10 -
[아티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한 4단계
https://brunch.co.kr/@seunghoon82/389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한 4단계 발표 및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의사전달 및 설명/설득 등을 잘해야 한다. 이는 말을 잘한다는 것 & 주장이 강하다는 것과 다른 개념이다. 소통/설득을 잘하기 위해서, 혹자는 Answer First 해야한 brunch.co.kr IT에서는 특히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과거 사무직 분들에게만 중요시 되던 역량이 이제는 기획자, 디자이너를 넘어 개발자 분들에게도 요구되는 필수 역량이 되고있는 것 같다. 그만큼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해당 아티클을 정리 및 나의 생각을 기재한다. (해당 아티클에는 좋은 댓글도 달려있으니,..
2024.01.08 -
2024년은 어떤 걸 집중해야할까
어느덧 2024년이다. 새해마다 많고 세세한 목표를 정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무엇을 해야할지는 정하는 것 같다. 1. 운동 : 운동은 언제나 꾸준히하지만, 올해는 다시 좀 더 집중하려고 한다. : PT도 이미 끊은 상태이다 :) 2. 취업 : 나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잘 맞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을 만나고 싶다. : 포트폴리오 디테일을 다듬고 있다. 2-1. UX/UI 공부 : 뾰족하고 싶다는 커리어 욕심으로 그저 계속 공부하고 작업하고 있다. : 강의 하나를 수강했다. :) 3. AI : AI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기 때문에 그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 도태되거나 뒤처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것 같다. : Ai나 노코드 툴을 활용해 간단한 1인 ..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