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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월 아카이빙
읽거나 참여한 모든 아티클, 강의들을 다 기록하기엔 버거움이 있어,원문 아티클들을 아카이빙 하기로 했다. 정리를 하지 못한 것들은 해당 글을 업데이트 하고자 한다. [아티클]1. 삼쩜삼 해커톤 대상 후기 ( https://brunch.co.kr/@youngductive/65 )- 짧은 시간에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을 다룬 내용. 압축되어 있지만 도움이 많이 된다. 2. 일 잘하는 PM의 역량 분석 ( https://brunch.co.kr/@ny0303/113 )- PM이라는 직군의 하드/소프트 스킬과,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필요한 역량들을 상세히 알 수 있다.
2025.01.01 -
2024년 회고(+12월)
어느덧 1년이 지났다.2023년은 나에게 굉장히 막막하고 차가운 해였다.초기 우울증에 걸렸고, 건강이 악회 됐고, 그로 인해 퇴사를 한 뒤, 회복에 전념했던 해였다. 2024년은 회복이 끝나며 새로운 시작을 한 해였다. 1. 역대급으로 어려운 취업 시장을 뚫기 위해 갖은 애를 썼고, 그 결실을 봤다.특히 이번 구직 활동은, 굉장히 감사함이 많았다.면식도 없는 멘토분들께서 선뜻 시간을 내어 주시고몇백 번을 고개를 조아려도 모자를 정도로 깊은 조언들을 주셨다.멘토 분들을 보면서, 나 역시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질 수 있었다. 나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봐 주신 몇몇 곳들을 만날 수 있었다.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경험으로, 그 큰 감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전 직원에게 우리에..
2025.01.01 -
11월 회고
이사 등 여러 이유로 일주일 정도 늦어진 회고글을 작성한다. 11월에도 참 많은 일이 있었다.우선 이사를 무사히 마쳤고, 짐 정리가 시작되었다.생각보다 많은 짐, 그리고 필요한 가구들로매일 같이 당근을 드나들었다.12월이 된 이제는 얼추 필요한 것들은 다 마련되었지만자잘하게 여전히 필요한 것들이 있다. 1. 건강반깁스를 풀고 이제는 어느 정도 거리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거진 두 달을 절뚝거리며 다닌 셈이다.다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기간이기도 했다,100% 완벽하진 않지만, 일주일에 1번씩 운동도 다시 시도해 보는 등부상 이전의 생활을 찾아가고 있다.하지만, 장기간 운동을 못하다 보니 활력도 에너지도 많이 빠졌다.그래서 의욕과 활동성도 많이 작아졌다.무엇보다 평소엔 지나칠 수 있었던 것도 ..
2024.12.08 -
10월 회고
9월에 이어 10월에도 다산다난했다. 1. 건강가장 크게는, 발목을 다쳤다.계단을 내려가다가 골절을 입은 것.이전의 부상이 완치되기 전에 같은 다리를 다쳐서 결국 금이 갔다.현재도 반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 ㅠㅜ..2주 정도 재택을 하며 물리치료, 병원을 병행이 주였다.당연하게도 운동은 홀딩되었다.운동을 안하니, 하루하루 몸이 썩어가는 게 느껴졌다.얼른 나아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발 골절은 꽤 오래 가는구나 싶다 ㅠㅜ.. 2. 여행이 와중에 미리 잡았던 여행 날이 다가왔다.무를 수도 없어서 다녀오게 되었고, 다행히 별 탈 없었다.다만 출국 전, 프로젝트의 디자인 작업은 기본적으로 다 끝난 상태였지만부가적으로 발생한 작은 작업물을 동료에게 공유하였다.결과적으로 '작은' 작업물이었기에, 프로젝트는 영향없이 잘..
2024.11.04 -
9월 회고
9월에는 여러 일들이 있었다.우선, 가장 큰 일은 계단에서 넘어진 것이다. 1. 건강살면서 계단에서 넘어져본 적이 없는데9월 달만 해도 2번이나 넘어졌다.9월 초 1번, 9월 중하순에 2번째..첫 번째는 인대가 늘어난 것으로 다행이었지만완치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계단을 내려가다가 넘어졌다.두 번째는 골절.현재까지도 반깁스를 하고 있다.이 일로 사내 이미지가 변하기도 하여 많은 작용을 준 일이었다.얼른 운동을 하고 싶은데, 언제쯤 나을는지 모르겠다..ㅠㅠ 2. 이사두번째 큰 일은 바로 이사다.한 달 코 앞으로 다가온 이사.집을 찾지 못했다.전세사기가 극성이라 날이 갈수록 다급함이 생겼다.결과적으로 우여곡절 끝에 안전 매물을 찾았다.(보증보험이 안 되는 다가구지만, 경매까지 생각했을 때 무조건 돌려받을 ..
2024.09.30 -
너 자신을 알라.
블로그에 글을 못 써서 일상이라고 작성한다 ㅠㅜ 이사 날이 다가오면서 급격하게 정신이 없어졌다.오래 살진 않았지만, 역시 집 문제가 가장 큰 행사인 것 같다.이번 집을 구할 때도 엄청나게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이번에도 스트레스가 오는 느낌이 든다.어떻게든 잘 될 것이다~ 라는 생각 덕분인지,아직까진 심하지 않은 편이다. 아티클은 꾸준히 읽고 있고, 그 동안 강의도 들었다.원티드 프리온보딩과 오픈패스 AI 강의를 들었는데,블로그에 정리는 커녕 복습도 못하고 있다 ㅠㅜ..(얼른 집 문제가 끝났으면 좋겠다..) 한달 사이에 작은 일들이 있었고,그 과정에서 느낀 바도 있다. 그 중 하나가 굉장히 직설적인 말이지만.객관적으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을..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