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7. 17:05ㆍ일상
어느덧 2024년이다.
새해마다 많고 세세한 목표를 정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무엇을 해야할지는 정하는 것 같다.
1. 운동
: 운동은 언제나 꾸준히하지만, 올해는 다시 좀 더 집중하려고 한다.
: PT도 이미 끊은 상태이다 :)
2. 취업
: 나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잘 맞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을 만나고 싶다.
: 포트폴리오 디테일을 다듬고 있다.
2-1. UX/UI 공부
: 뾰족하고 싶다는 커리어 욕심으로 그저 계속 공부하고 작업하고 있다.
: 강의 하나를 수강했다. :)
3. AI
: AI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기 때문에 그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 도태되거나 뒤처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것 같다.
: Ai나 노코드 툴을 활용해 간단한 1인 프로젝트를 만들어볼까 싶은 생각이다.
4. 영어 회화
: 사회인이 된 이후부터 가늘고 길게 관심이 있어 공부를 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몇 년은 신경쓰지 못했다.
: 챗 GPT나 영어 회화 그룹 등을 통해 공부하고자 한다. + 미드도 다시 보고!
: 영어 강의도 하나 수강했다.
5. 나의 인생
: 작년에 깨달은 것들을 토대로 올해도 나에 대해 집중하고자 한다.
: 이것은 올해 뿐만 아니라, 평생 진행될 것이다. 나는 나에 대해 최대한 많이 알고 싶다.
인생은 시도와 실패, 그리고 개선과 실험, 습득의 반복인 것 같다.
올해는 어떤 시도와 실패를 하고, 개선해서 실험을 통해 무엇을 습득하게될 것인지 설레면서도 궁금해진다.
작년의 나는 나름대로 성장했고, 또 여러 모습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제작년보다 더 멋진 모습이기도 하면서 미숙하기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자신할 수 있다.
24년에는 더 성장해서 더 멋진 내가 될 것이라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