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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이런 지도 UI 보았니?! (feat.여신티켓)
카카오 모빌리티 해커톤에 참여하며 읽었던 아티클 중 하나이다. 몇가지 레퍼런스와 그것을 기반으로 어떻게 디자인 했는지까지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 편했다. 여신티켓의 실제 uxui 고민과 과정이 녹여져 있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https://goeuny.medium.com/%EC%9D%B4%EB%9F%B0-%EC%A7%80%EB%8F%84-ui-%EB%B3%B4%EC%95%98%EB%8B%88-6f3dd7b4844e 🗺 이런 지도 UI 보았니?! UX를 고려하여 가독성, 심미성 높은 UI로 녹여내자! 🧭 goeuny.medium.com * 해당 아티클에 각 항목마다 이미지가 같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이미지는 아티클 링크 참조 추천 0. 본 아티클의 목적 - UX를 고려하여..
2023.08.22 -
[유튜브] 마디아 - 아이콘 디자인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Vdp1zUqmYQc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은 아이콘 디자인. 해당 영상에서는 왜 아이콘 디자인이 어렵고 간단한 작업이 아닌지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 무작정 그릴 경우 PNG로 내보낼 때 아이콘이 깨지게 된다. (멀리서 볼 때는 큰 차이는 없지만, 가까이서 볼 때 큰 차이가 난다) 해당 영상의 덧글을 보면 개발자 분들이 남기신 글이 많다. 대체로 우리 UI디자이너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예요 하는 내용들. 그 말은 즉, 아이콘 디자인을 '그냥' 그리는 디자이너가 의외로 꽤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이 내용은 디자이너에게 있어 디테일을 다루고 있다. 누군가 보기에는 큰 차이도 없는데 뭐 어때?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
2023.08.22 -
사이드 프로젝트인 '그밈' 서비스는 어떻게 문제점을 개선했는가?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대두되는 것 같다. 그만큼 데이터란 프로덕트 개선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도 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실무에서는 정성적 데이터 조사법 위주로 진행해 왔기 때문에 정량적 데이터 조사법은 어떻게 파악하고 진행되는지 항상 궁금했다. 마침 데이터리안에서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정량적 데이터를 뽑은 경험들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있어 청강하게 되었다. 세미나는 총 두 섹션으로 나뉘었고, 그 중 첫번째 섹션의 내용을 정리했다. (두번째 섹션은 차후에) 해당 내용은 이전에 작성한 바 있는 '그밈'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이다. 사이드 프로젝트인 '그밈' 서비스는 어떻게 문제점을 개선했는가? (해당 내용은 데이터리안 세미나를 들으며 메모한 것을 정리한 것이며, 제가 직접 겪은 내용이 아닙니다.)..
2023.08.17 -
2년 전 부끄러웠던 아이디어와 비슷한 서비스가 인기몰이를 하다. (feat. 그밈)
2년 전, UXUI 디자이너로 전형하기 위해 해커톤에 참여했다. 단 기간에 결과물을 낼 수 있고 IT사이클을 간략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해커톤 참여는 좋은 방안이었다. (이때 알게된 분들과는 아직도 주기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아무튼 우리는 해커톤 주제에 맞춰 다 같이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냈다.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왔지만, 당시 나는 얼토당토 하지 않을 아이디어 1개는 숨기고 있었다. 약 2시간 정도가 흘렀지만 우리는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 모두가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말이나 꺼내볼까 싶어 그제서야 부끄러움에 숨겼던 아이디어를 우물쭈물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팀원들은 이거다! 라고 외쳤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우리는 제시 키워드에 더 핏한 아이디어를 채택하게 되었고, 예선 통과를 하는 쾌거..
2023.08.10 -
토스의 예측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feat. 토스 송금의 입금 완료 문자 보내기)
나는 토스의 늦깎이 유저이지만, 이용하게된 뒤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저가 되었다. (토스를 사용하게된 시기는 토스 증권이 나오기 직전부터였다.) 오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토스를 만나고 놀란 UX를 기록하고자 한다. 1. 예약금 안내 문자를 받다. 오프라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네이버로 예약을 했다. 예약금 안내를 위한 문자가 왔고, 나는 평소처럼 계좌번호를 복사하기 위해 계좌번호를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계좌번호를 복사를 하면 토스에서 알럿으로 송금하기를 보내주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문자 바로 아래의 '송금' 글귀를 최초에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생각해 보면, 옛날 폰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나)이기 때문에 기존에 했던 동작만 할 생각을 했기 때문인 ..
2023.08.10 -
페이스북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
우연히 읽게된 아티클. 인상 깊었고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된 아티클이라 꼭 정리하고 싶었다. 다만, 읽은 아티클의 내용이나 문장이 어휘가 이질적이거나 어렵게 써져 있는 경우도 있어, 내 기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서 작성했다. https://minnimalism.medium.com/%ED%8E%98%EC%9D%B4%EC%8A%A4%EB%B6%81-%EB%94%94%EC%9E%90%EC%9D%B4%EB%84%88%EA%B0%80-%EC%9D%BC%ED%95%98%EB%8A%94-%EB%B2%95-25e101c89b2d 페이스북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 구성원으로서 일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을 케어해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됐을 때 추천받은 책은 다름 아닌 ‘팀장의 탄생’입니다. minni..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