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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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회고
9월에는 여러 일들이 있었다.우선, 가장 큰 일은 계단에서 넘어진 것이다. 1. 건강살면서 계단에서 넘어져본 적이 없는데9월 달만 해도 2번이나 넘어졌다.9월 초 1번, 9월 중하순에 2번째..첫 번째는 인대가 늘어난 것으로 다행이었지만완치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계단을 내려가다가 넘어졌다.두 번째는 골절.현재까지도 반깁스를 하고 있다.이 일로 사내 이미지가 변하기도 하여 많은 작용을 준 일이었다.얼른 운동을 하고 싶은데, 언제쯤 나을는지 모르겠다..ㅠㅠ 2. 이사두번째 큰 일은 바로 이사다.한 달 코 앞으로 다가온 이사.집을 찾지 못했다.전세사기가 극성이라 날이 갈수록 다급함이 생겼다.결과적으로 우여곡절 끝에 안전 매물을 찾았다.(보증보험이 안 되는 다가구지만, 경매까지 생각했을 때 무조건 돌려받을 ..
2024.09.30 -
너 자신을 알라.
블로그에 글을 못 써서 일상이라고 작성한다 ㅠㅜ 이사 날이 다가오면서 급격하게 정신이 없어졌다.오래 살진 않았지만, 역시 집 문제가 가장 큰 행사인 것 같다.이번 집을 구할 때도 엄청나게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이번에도 스트레스가 오는 느낌이 든다.어떻게든 잘 될 것이다~ 라는 생각 덕분인지,아직까진 심하지 않은 편이다. 아티클은 꾸준히 읽고 있고, 그 동안 강의도 들었다.원티드 프리온보딩과 오픈패스 AI 강의를 들었는데,블로그에 정리는 커녕 복습도 못하고 있다 ㅠㅜ..(얼른 집 문제가 끝났으면 좋겠다..) 한달 사이에 작은 일들이 있었고,그 과정에서 느낀 바도 있다. 그 중 하나가 굉장히 직설적인 말이지만.객관적으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을..
2024.09.22 -
8월 회고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되었는데어느 덧 8월이 끝나갔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한 달이었던 것 같다. 1. 운동나름 열심히 헬스PT와 필라테스를 병행했다.필라테스는 중간 정도 만족을 하고 있었는데,새로운 선생님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그 선생님 반에만 들어가고 있다. 헬스는 PT회차가 끝났지만, 연장하지 않았다.선생님과 스타일이 맞지 않았고, 식단도 초반에 완전 대충 봐 주길래 일찍이 포기했기 떄문.마침 헬스PT 체험단이 와서 방문을 했다.그런데... 2. 부상이번 달은 2번이나 발목을 접질렀다.왼쪽 한번 오른쪽 한번...왼쪽 발목은 아직도 약간 약한 느낌이 있지만,다음 날 통증이 줄어든 게 느껴졌었다.하지만 체험단 헬스가 끝나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접지른 오른쪽 발목은다음 날이 되어도 통증이 계속 느껴..
2024.09.01 -
[아티클] 질문이 실력이다.
https://blog.naver.com/junedec369/223512932060 [커리어노트 139] 질문이 실력이다손석희의 [질문들]이라는 새 티비 프로의 첫방에 백종원 대표가 나왔다. 공중파 티비에 나와서 손석희 앵커...blog.naver.comhttps://www.youtube.com/shorts/5qSMfuRVcPk 이번 글은 아티클과 숏츠 영상을 가져왔다.우선, 해당 아티클은 매우 정리가 잘 되어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다시 상기할 겸, 매우 매우 포인트만 기재했다.숏츠 영상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 아티클이 떠올라 포괄했다. 1. 질문이 사라진 시대에 질문의 중요성- 질문이 잘못됐다면 좋은 답(혹은 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 질문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
2024.08.04 -
7월 회고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했는데,또 돌아서 보니 빠르게 흘렀던 7월인 것 같다. 1. 운동필라테스+헬스 PT는 순항 중이다.확실히 두 운동을 같이하니 시너지가 있다.아쉬운 점이라면, 에전처럼 헬스를 강도 높게 하고 있지 않다는 것 정도.점진적으로 강도를 올려가면서 단백질을 많이 챙기면 이전보다 속도는 늦어도, 분명 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사내에서 나와 비슷한 체형에서 근육량을 많이 올린 분의 이야기를 들은 뒤로 귀감이 되었다.7월에 잰 인바디 점수는 낮았다. 8월에는 1점이라도 다시 올려봐야겠다.현재 받고 있는 PT는 횟수가 끝나면 다른 곳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연장을 할까 싶다.3달 후면 이사를 가야 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2. 영어평일 저녁엔 짤막하게 말해보카를 하고, 주말엔 영어 회화를 ..
2024.08.03 -
[아티클] PM의 역할과 범위가 헷갈려요
https://brunch.co.kr/@kaily/60#comments PM의 역할과 범위가 헷갈려요.기업 형태별 PM의 역할과 범위 : 본인의 핏과 잘 맞는 기업 고르기 | 그동안 스타트업부터 빅테크기업, 일반 중견기업, 대기업 등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는데 각 기업마다 기획자 또는 PM으로 일brunch.co.kr PM은 어떤 일을 하는지 헷갈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아티클이라 생각한다.1. 기업마다 다른 PM/기획자의 역할[중견 기업] - 서비스 기획자- 서비스 콘셉트 안/전략 문서 PPT 작성 -> 보고-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스토리 보드 작성- 메이커, 스택홀더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담당- 프로젝트 일정 관리 [빅테크 기업] - PO- 전략 및 로드맵 설계- 문서 컨플을 그대로 상급자에..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