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디자이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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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AI 디자인 시대, UX/UI 디자이너의 3가지 역량
AI 디자인 시대, UX/UI 디자이너의 3가지 역량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UX/UI 디자인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디자이너들의 작업 방식을 혁신하며, 새로운 역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AI 시대에brunch.co.krAi에 대한 관심으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써 어떻게 Ai를 실무에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그리고 어떻게 작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해당 아티클은 이러한 고민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1. LLM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역량- LLM :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 ->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내는 거대 언어 모델(ex. ChatGPT, Claude, Gemini 등)- 똑똑한 비서처럼 질문에 답하거나 글을 ..
2025.04.06 -
[아티클] 글로벌 진출 5개의 장벽_3. 문화의 벽
[글로벌 진출 5개의 장벽] 3. 문화의 벽한국어 번역체의 영어와 한국 UX | 앞서 살펴본 결제 시스템과 보안 규제의 장벽 다음으로,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부딪히는 세 번째 장벽은 바로 '문화의 벽'이다. 기술적 문brunch.co.kr언제나 그렇듯 글로벌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제목부터 흥미로웠던 아티클이다.번역체와 현지어의 차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어 이해하기 굉장히 좋았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부딪히는 3번째 장벽이 '문화의 벽' 이다.기술 문제를 해결했다 해도, 언어와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글로벌 사용자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서비스 성공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 1. 문화적 장벽 : 번역체 영어- 한국어 문장 구조와 표현 방식을 영어로 그대로 옮긴 것- 문법이..
2025.04.02 -
[아티클] 어도비가 꼽은 UX 디자이너들이 흔히 하는 착각 10가지
https://ditoday.com/%EC%96%B4%EB%8F%84%EB%B9%84%EA%B0%80-%EA%BC%BD%EC%9D%80-ux-%EB%94%94%EC%9E%90%EC%9D%B4%EB%84%88%EB%93%A4%EC%9D%B4-%ED%9D%94%ED%9E%88-%ED%95%98%EB%8A%94-%EC%B0%A9%EA%B0%81-10%EA%B0%80%EC%A7%80/ 어도비가 꼽은 UX 디자이너들이 흔히 하는 착각 10가지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UX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ditoday.com (꽤나 자극적인 제목으로 눈길이 갔던 아티클이다.) 읽은 지는 시간이 좀 됐는데, 꼭 정리하고 싶어서 이제서라도 포스팅을 한다. 1. UX 디자..
2024.03.11 -
[사이드 프로젝트] CAMPRO(캠프로) / 코드잇 참여 후기
디자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코드잇 프로젝트. 마지막 기수의 졸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디자이너와 백엔드를 구하는 내용이었다. 소정의 참여비도 지급되고,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다.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가 확정되었고, 최근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서 회고 겸 기록으로 작성한다. 1. 기획부터 삐그덕 첫 팀 미팅은 공식 시작일보다 이른 날에 진행되었다. 모두가 함께 기획 아이디어를 소통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윤곽이 보이지 않았다. 고민 끝에 나는, 각자 아이디어를 찾고나서 다음 미팅 때 재논의 하는 것을 제안했다. 팀원들은 모두 동의하여 첫 기획 미팅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두번째 미팅에서는 각자 찾은 자료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럼에도 아..
2024.03.09 -
서비스 결제를 부르는 방법 (feat. 삼쩜삼)
삼쩜삼에서 카톡 메세지가 왔다. 메세지에는 '[국세환급금] 계산 미처리 1건이 조회되어 연락드립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보내온 링크를 클릭하니, 환급액을 조회하는 버튼과 함께 인디케이터가 나왔다. 카톡 내용을 다시 자세히 확인해 보니 '요청 시점 : 서비스 가입 후 전체기간' 이라는 문구가 중간에 적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옛날에 삼쩜삼에 가입 후, 임의로 배정된 세무서를 해제한 뒤로는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 혹시나 싶어 손텍스에 들어가 직접 조회했다. 그 결과는 나는 찾아갈 환급금이 없었다. 삼쩜삼에서는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의 계산 미처리 1건이 있다고 되어 있어서 해당 기간들을 별도로 조회도 했다. 하지만 역시나 나는 찾아갈 환급금이 없었다. 그래도 혹시 모..
2024.03.05 -
[2023년 회고] 이별과 만남, 그리고 기회
23년은 참으로 다산다난했던 한 해였다. 상반기에는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면서 원치않게 오래 쉬었다. 마음은 계속 달리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그 사이에서 오는 불안감이 꽤나 상당했다. 하지만 그 불안감 덕분일까, 참으로 감사하게도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기도 했다. 불안감 때문에 몸이 어느정도 안정되자마자 포트폴리오를 만지기 시작했을 때, 지금 생각하면 거침이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불안했다는 것이었겠지..) 강의를 들었던 UX/UI 고연차 디자이너 멘토님, 일면식이 없거나 한번만 만났던 디자이너, 개발자 분들께 무작정 피드백을 요청드렸었다. 감사하게도 다들 흔쾌히 피드백을 주셨고, 그 결과 직장인이었을 때 보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의 깊이가 훨씬 성장했다. (이것을 객관적으로 증..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