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참석한 사이드 프로젝트 일대기(?) 강연을 듣고 왔다. 몇 번의 사이드 프로젝트(이하 사플)을 진행했고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플 진행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생각보다 내용이 좋았고 몇 개의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정량적 데이터 수집를 위해 인스타그램으로 테스트를 봤다는 것. 물론 광고비가 들지만 인스타그램은 소액으로 결과를 보기에 좋은 매체이다. 혼자서 운영해 본 사람과 팀으로 운영해 본 사람 두 파트 모두 유익한 강연이었다.

7월 15일 토요일 아침 10반 부터 모인 UX 북스터디 각자 읽을 책을 가져와서 정해진 시간까지 읽은 후 소감을 공유하는 형식이었다.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읽은 책은 어땠는지 이야기를 듣고, 그것과 연결된 실무 경험담들을 들을 수 있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오프라인 북스터디는 처음인데 매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좋았다! 내가 준비한 책인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는 UX책 중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비기너에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경력자에겐 한번씩 상기시키기 좋은 책인 것 같다. 해당 내용은 숙지할 겸, 장 별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데이터 드리븐 UX 책만 실망스러웠다는 결론이..ㅎㅎㅎ 다른 책들은 ..

Project Brief Over the next three weeks of this course, you will work on several assignments that are essentially development stages towards a final project: a sketch for an app that focuses on one simple task. Your app must be one of the following: heartbeat monitor tuner for a musical instrument digital microscope an app that finds a specific food within a given area No matter what app you cho..

UI챌린지 첫날 회원가입, 로그인 주제였다. 작업을 위해 레퍼런스를 찾았다. 잡코리아 - 개인회원 Ui 자체가 투박하고 오밀 조밀한 간격으로 빽빽하고 긴장감이 느껴진다 실제로 작성 항목이 많지 않지만, 많게 느껴진다. 잡코리아 - 기업회원 작성 항목이 상대적으로 많고, 하단에는 제공 서비스 내용이 길게 있어 스크롤 피로도가 있다. 잡플래닛 - 개인회원 굉장히 심플하고 작성 항목이 단순해서 부담이 적다. 한번에 인지하기를, 가입이 쉽게 느껴진다. 인증이 다음 단계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첫 화면 진입 자체에 대해서는 부담이 굉장히 낮다. 잡플래닛 - 기업회원 상대적으로 작성 항목이 많지만, 큼직한 텍스트 필드의 구성과 준비 없이 작성 가능한 항목들로 부담이 적게 느껴진다. 사람인 - 개인 회원 첫 화면은 화면..

https://www.youtube.com/watch?v=pU83GgnjVP4 유튜브의 디자이너 분들 중 가장 좋아하는 마디아님. 가끔씩 마디아님의 영상을 본다. 어쩜 저렇게 한번에 슥슥 디자인을 하실 수 있는지 너무나 신기하고 존경스럽다. 마디아님의 UI 무작정 따라하기 영상이 있는데 조만간 해볼 예정이다.

펫프렌즈와 유사한 웹앱 서비스 사이트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