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12월)
어느덧 1년이 지났다.2023년은 나에게 굉장히 막막하고 차가운 해였다.초기 우울증에 걸렸고, 건강이 악회 됐고, 그로 인해 퇴사를 한 뒤, 회복에 전념했던 해였다. 2024년은 회복이 끝나며 새로운 시작을 한 해였다. 1. 역대급으로 어려운 취업 시장을 뚫기 위해 갖은 애를 썼고, 그 결실을 봤다.특히 이번 구직 활동은, 굉장히 감사함이 많았다.면식도 없는 멘토분들께서 선뜻 시간을 내어 주시고몇백 번을 고개를 조아려도 모자를 정도로 깊은 조언들을 주셨다.멘토 분들을 보면서, 나 역시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질 수 있었다. 나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봐 주신 몇몇 곳들을 만날 수 있었다.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경험으로, 그 큰 감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전 직원에게 우리에..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