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단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여러 뉴스레터를 받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따뜻한 하루'는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떤 이유로 해당 뉴스레터를 받기 시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항상 좋은 글을 통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오늘의 따뜻한 하루 뉴스레터는 나의 손가락을 멈추게 만들 정도로 인상 깊었다. 제목처럼 내용은 자신의 단점도 받아들어야 한다는 짧은 내용이 있었다. 아주 짧고 좋았기 때문에 공유한다. 자신의 그림자를 보기 흉하다고 생각해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시커먼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남자는 답을 찾지 못하자 마을의 지혜로운 노인으로 소문난 분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전 제 그림자가 정말 싫습니다. 그림자를 저에게 떼어버..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