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HR사이트 회원가입 레퍼런스 모음(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원티드)

2023. 7. 3. 17:07기록/UXUI 레퍼런스

UI챌린지 첫날

회원가입, 로그인 주제였다.

작업을 위해 레퍼런스를 찾았다.

 


 

잡코리아 - 개인회원

Ui 자체가 투박하고 오밀 조밀한 간격으로 빽빽하고 긴장감이 느껴진다

실제로 작성 항목이 많지 않지만, 많게 느껴진다.

 

 

잡코리아 - 기업회원

작성 항목이 상대적으로 많고, 하단에는 제공 서비스 내용이 길게 있어 스크롤 피로도가 있다.

 

잡플래닛 - 개인회원

굉장히 심플하고 작성 항목이 단순해서 부담이 적다.

한번에 인지하기를, 가입이 쉽게 느껴진다. 인증이 다음 단계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첫 화면 진입 자체에 대해서는 부담이 굉장히 낮다.

 

 

 

잡플래닛 - 기업회원

상대적으로 작성 항목이 많지만, 큼직한 텍스트 필드의 구성과 준비 없이 작성 가능한 항목들로 부담이 적게 느껴진다.

 

 

 

사람인 - 개인 회원

첫 화면은 화면 분할을 해서 오른쪽에는 서비스 홍보를 보여준다.

간편 가입을 장려하고, 아이디를 만들기로 하면 페이지가 변경된다.

 

잡플래닛과 동일하게 작성 항목이 적어 부담이 적게 느껴진다.

다만, UI적으로 조금 투박함이 있고, 잡플래닛에 비해서는 여유가 덜한 느낌이다.

인증을 한번에 받아 작성 항목은 많지만, 항목 자체가 부담은 낮은 편인다.

정보보유기간을 가입 시 설정할 수 있어 정보 보존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낮춰준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 - 기업회원

중앙에 가입 기재란이 보여지고, 왼쪽에는 어려움을 도와주는 팁을 제공한다.

다른 사이트와 대조되게 사업자 등록번호 하나로 가입이 가능하여 진입이 굉장히 쉽다.

담당자 가입이 아닌 회사 자체의 가입인 게 인상적이고, 담당자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원티드 - 개인회원

이메일을 먼저 등록한 다음 상세 내용이 이어서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첫 진입 부담은 낮지만, 제한된 공간 내에서만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시야 제한적 답답함이 있다.

잡플래닛처럼 스크롤이 생기는 형식도 아니라, 아래 내용이 위저드 형식(다이얼로그)으로 나와도 유저가 알아차리기 어렵다.

실제로 하단에 내용이 이어져서 나왔지만,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캡쳐 이미지는 전체 캡쳐를 했기 때문에 스크롤 관련없이 다 캡쳐된 것)

 

이런 부분 때문에 나의 경험으로 원티드가 UX적으로 가장 아쉬웠다.

 

100% 좋다고 느껴지는 것은 없었지만, 잡플래닛이 UXUI적으로 가장 괜찮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