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예측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feat. 토스 송금의 입금 완료 문자 보내기)
나는 토스의 늦깎이 유저이지만, 이용하게된 뒤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저가 되었다. (토스를 사용하게된 시기는 토스 증권이 나오기 직전부터였다.) 오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토스를 만나고 놀란 UX를 기록하고자 한다. 1. 예약금 안내 문자를 받다. 오프라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네이버로 예약을 했다. 예약금 안내를 위한 문자가 왔고, 나는 평소처럼 계좌번호를 복사하기 위해 계좌번호를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계좌번호를 복사를 하면 토스에서 알럿으로 송금하기를 보내주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문자 바로 아래의 '송금' 글귀를 최초에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생각해 보면, 옛날 폰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나)이기 때문에 기존에 했던 동작만 할 생각을 했기 때문인 ..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