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뉴스] CJ 온스타일, AI로 리뷰 콘텐츠 혁신

2025. 2. 26. 19:55기록/UXUI 스터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226000740

 

CJ온스타일, AI로 리뷰 콘텐츠 혁신...디지털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은 자사의 앱 내 리뷰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접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I기술을 통해 고객 리뷰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 결

newspim.com

 

해당 기사에서는 커머스 도메인에서는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효과를 보고 있는지에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기사에서는 사진도 있기 때문에,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AI 기술로 리뷰 콘텐츠 고도화 -> 고객 만족도 향상

- 지난 9월, AI리뷰 요약 기능 도입 -> 주문 전환율 평균 40.7% 상승 -> 기존 대비 2.1배 증가
: AI기술을 통한 리뷰 활용성이 높다는 입증

: 사용자의 구매 결정 과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

 

AI로 숏츠 콘텐츠 도입 -> 숏츠 콘텐츠 수 750% 증가

- 앱 내 '찐 리뷰온'이라는 고객 리뷰 기반의 AI 숏츠(영상) 콘텐츠 도입
: 제품 사용 후기를 생생히 전달하는 효과 발생 -> 도입 이후 판매 실적 566% 급증

 

AI 큐레이션 추천 서비스 강화

- AI로 각 고객의 구매, 검색 이력을 분석해서 맞춤 숏츠 영상과 상품 큐레이션 제공

-> 기대 효과맞춤형 쇼핑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효과성 극대화

 

CJ온스타일이 AI기술을 리뷰 콘텐츠에 집중한 이유

- 이커머스는 고객 리뷰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 -> AI를 통해 차별화된 리뷰 콘텐츠를 제공
: 지속적으로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AI를 통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도입 예정.

 

 


 

 

사실 CJ온스타일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기사에서 나온 기능들이 존재하는지 몰랐다.

그러한 상태에서 기사를 읽으니, 꽤나 흥미롭고 쇼핑에 유용하다고 생각되었다.

그 이유는,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구매 결정에 리뷰가 큰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한 명의 소비자로써, 그리고 최근 쇼핑 경험을 떠올려보자면, 구매 과정에서 리뷰를 참고하지 않은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그 이유는, 상세페이지에는 판매자의 주장과 장점들이 중점적으로 나열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나의 상황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맞는지, 내가 찾고 있는 것이 맞는지를 판가름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쩔 땐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이 많다 보니 상세페이지 보다 리뷰를 참고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고 도움이 될 때가 많았다.

특히 나와 비슷한 상황과 니즈가 맞는지 좀 더 근접하게 알기에 도움이 되었다.

(물론 '리뷰가 어느 정도 쌓여 있어야 한다' 는 전제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말이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구매 결정 경험을 생각한다면, CJ온스타일이 도입한 AI 서비스는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AI숏츠 콘텐츠가 막강하다고 생각되었다.

그 이유는, 글이나 사진같이 정적인 콘텐츠는 특성상 한계가 있다. 하지만 영상은 그렇지 않다.

숏츠는 상당히 짧은 동영상이다. 즉, 사용자는 짧은 시간 안에 제품을 빠르게 알려주는 영상을 통해 제품에 대한 파악과 구매 결정에 기존 방식보다 더욱 빠르게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용을 안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숏츠에 피로도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기존의 텍스트 리뷰 기반의 AI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더욱 용이하게 해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서비스 제공자가 해결하기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바로 '광고성 리뷰'이다.

판매자가 리뷰 별점을 올리거나, 체험단, 협찬 등을 통해 리뷰 콘텐츠 내에 광고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만약 광고성의 리뷰가 있는 상품이 AI숏츠 콘텐츠가 만들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면 숏츠 광고 콘텐츠가 된다.

사용자를 위함이라기 보단 판매자를 위한 콘텐츠로 변모하게 된다.

 

아직 CJ온스타일을 직접 사용해 보진 않아서 이러한 광고성은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조만간 직접 파악을 해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주말에 한번 해 봐야겠다)

 

커머스 제품은 정말 많은 고민과 UX/UI 설계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커머스에는 1개의 기능이나 서비스 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상품 노출부터 안내, 상세페이지, 설명, 리뷰, 제품 평가, 결제 시스템, 배송 안내 등등.. 종합 예술이나 다름없다. 또한 시즌이나 시장에 따라 변화의 속도도 빠른 편으로 이해하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 하나를 위헤 얼마나 많은 고민을 거쳐왔는지 가늠하기가 감히 두렵기도 하다. (그것이 커머스의 매력이겠지만)

 

커머스 도메인을 알면 알 수록 흥미로우면서도 무궁무진한 것 같다.